[학계] 겸임교수 임용, 좋은 기회입니다.

2007.11.25 23:52 이벤트넷 조회 6,244 댓글 0
  새학기가 시작될 쯤이면 지인들로부터 가끔 부탁을 받는 것이 학교 강의입니다. 관광관련학과에서 시작된 것이 이제는 경영, 광고, 예술등 각 계열별로 이벤트 관련 강의가 많이 생겼습니다. 광고홍보학과가 광고이벤트학과로 개명하여 이벤트를 아예 내세우는 곳도 점점 많아지다보니
강의기회가 점점 많아집니다. 

  실용학문인지라 대부분 조건중의 하나가 현업경험입니다. 더러는 학교교수들이 현업경험자를 싫어하는 곳도 있습니다만(이유는 비밀입니다^^) 대부분의 지각있는 교수들은 현업경험자를 원합니다.

  하지만 현업경험자가 강의를 한다는 것은 그리 녹녹치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대표라고 한다면 넘쳐나는 영업(?)때문에 하루를 시간을 낸다는 것이 어렵고 마찬가지로 직원이라 해도 역시 시간내는 것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가 이벤트는 언제 어떤일이 닥쳐(?) 불려갈지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렇다보니 대학원 석사 혹은 박사과정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단, 현업 경험은 없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수도권에서 약간 벗어나는 4년제 대학입니다.  두 과목 6시간에 겸임교수로 임용한다고하니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자격은 석사이상, 현업경험 소유자 입니다. 바로 소개시켜드릴테니
019.276.2040으로 전화바랍니다. (이벤트넷 엄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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