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제1회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 프로모션 대상 시상식

2008.01.03 17:00 김덕영 조회 6,915 댓글 0






1회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 프로모션 대상 시상식



- 대상에 한동대 물고기 두마리팀 상금 300만원, 해외견학 및 인턴십 영예 -

- 국내 최초 BTL 프로모션 분야 공모전

- 총 상금 850만원, 해외 견학, 입사 특전 기회 제공

'1회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 프로모션 대상' 시상식이 지난 12 28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지난 11 19일부터 11 30일까지 접수가 진행된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 프로모션 대상은 BTL프로모션 산업의 성장을 리드하고 프로모션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열린 뜻 깊은 공모전이다.

첫 회임에도 기획, 논문, 디자인, 아이디어 부문에 걸쳐 뛰어난 응모작들이 쇄도하여 BTL프로모션을 통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50개 팀 130여명이 참가했으며, 사내외 전문가의 1차 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대상 1개팀과 금상 1개팀을 정했고, 아쉽게도 선정하지 못한 부문별 대상 외에 입선작 4개팀을 뽑아 총 6개팀이 대회 첫 수상작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종 프레젠테이션 발표에 이르기까지 논리성과 분석력, 실현 가능성과 아이디어 및 발표력을 토대로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대상은 한동대 3학년 최준회군과 2학년 김성은양으로 이뤄진 ‘물고기 두마리’ 팀에게로 돌아갔다. 애니콜 신규 슬로건 ‘Talk Play Love’를 위한 BTL 프로모션 전략 방안이라는 주제 아래 ‘토플러와 함께하는 Web 2.0에서의 BTL전략’ 제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금상을 받은 광운대 'Mstars'팀의 김용진 학생은 졸업예정자에 한해 주어지는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 입사 특전의 기회까지 얻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종심을 통과한 수상작 대부분이 다양한 시장 정보와 리서치 자료를 통해 전체적으로 고른 수준의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몇몇 작품은 바로 이벤트 실무에 활용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이번 대회에는 심사위원장에 황동열 교수(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학과장), 강해상 교수(동서대 관광학부장), 권현창 교수(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김선득 교수(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성은희 교수(동서대 관광학부), 이정진 교수(오산대 이벤트연출과), 엄상용 교수(오산대 이벤트 연출과, 이벤트넷 대표), 이도훈 제일기획 국장, 이현세 한국만화가협회 회장 등 학계와 관련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정밀한 평가 과정을 거쳤다. 심사위원 모두가 기대 이상으로 창의적이며 실현 가능한 전략을 보여 준 학생들의 노력을 크게 칭찬했다.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의 전략커뮤니케이션팀 이원일 팀장은 "1회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 프로모션 대상에 참가해준 학생들의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다음 대회도 알차게 준비하여 앞으로 BTL 프로모션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

댓글 등록

최상단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