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연하나로... Finish First

2008.01.03 16:31 김덕영 조회 7,205 댓글 0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007년 12월 28 그랜드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종무식을 가졌다.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는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힘찬 다짐을 위한 슬로건으로 ‘Finish First’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는 연하나로의 처음과 끝은 모두 사람, 창의, 도전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종무식에서는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의 각 본부별 2008년 사업계획보고, 2007년 우수사원 및 우수본부에 대한 표창을 하였고, 1회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 프로모션대상 시상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2007년에 개편된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의 각 본부는 출범 2년을 맞이하여 본부별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본부 운영을 다짐하였다. 특히 중국본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해를 맞이하여 올림픽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본부 운영 방안을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지난 1년동안 수고한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의 각 본부 및 개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최우수본부에는 본부 개편 이전 기준으로 BTL사업 3본부(김주완본부장)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프로젝트는 대만암웨이(중국본부, BTL사업 2본부 공동)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개인수상에는 베스트리더상에 프로모션3본부의 박명희 차장, 베스트 창의상에는 프로모션2본부의 백윤경대리, 베스트 도전상에는 김유한, 최준희, 백승업 사원이 각각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제1회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 프로모션 대상 시상식에서는 중앙대학교 예술경영학과 동열 교수가 심사위원장으로 수고해 주셨으며, 영예의 대상은 애니콜 신규 슬로건 ‘Talk Play Love’를 위한 BTL 프로모션 전략 방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한 한동대학교 물고기두마리팀에게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물고기두마리팀은 대상 수상과 함께 상금 및 해외 견학의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광운대학교 'Mstars'팀의 김용진 학생은 졸업예정자에 한해 주어지는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 입사 특전의 기회까지 얻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는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북한산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1 2일 이른 아침부터 북한산 자락에 모인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 임직원 80여명은 약 한시간 삼십분 동안 북한산을 등반하여 비봉(해발 556m)능선을 따라 사모바위 앞에서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송태일 대표이사는 시무식 연설에서 Finish First라는 주제로 지난해 이루지 못했던 회사와 목표와 임직원 개개인의 꿈을 이루어 내는 한해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 프로모션 3본부의 배민한 차장이 대표로 ‘2008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 힘찬 전진을 위한 다짐구호를 제창하였다. 공식적인 순서가 끝난 후에 기념촬영 및 임직원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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