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도 이런 난리 없습니다. 요즘은 전화 받기가 두렵습니다.
인사담당자는 물론 대표이사들이 직접 사람챙기기에 나섰습니다.
경력자를 뽑아야 하는데 속된 표현으로 "씨가 말랐다"라는 표현이 딱입니다. 

  오죽하면 경력사원이 없으니 신입사원이라도 뽑아야겠다는 회사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리도 사람이 없는 이유는 그 만큼 회사의 수도 많아졌고 예전보다는 이직률이 줄어든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지금이지만 여수박람회 관련 입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3년 후면 그야말로 동남아에서 수입(?) 해야 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혹 이직을 고려하는 분들... 제대로 몸값에 대우받고 옮길 수 있는 시간이 점점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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