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추심"에 대한 오해....떼인돈 받으려다 돈 떼인다(?)
과거 몇 년전쯤 채권추심 광고의 한 장면이다. 저승사자 복장을 한 사람이 출연해서 돈을 받아준다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합니다. 간혹 카드 빚 혹은 채권자로부터 돈을 회수하기 위해 덩치(?)좋은 사람들이 나타나서 시도때도 없이 협박을 하는..이런 모습등이 채권추심에 대한 몇 가지 대표적인 인식이다.
이벤트넷에서도 채권추심을 얘기하니 이벤트넷을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 혹여나 이벤트넷에 대한 이미지가 저하되지 않을까하는 염려에서이다. 그래서 채권추심에 대한 몇 가지 오해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채권추심..조폭이 뒤에 있다.
채권추심은 말 그대로 정당한 거래뒤에 여타 사정으로 인해 받지 못하는 경우 돈을 대신해서 받아주는 행위이다. 여기서 여타 사정이라함은 불가피한 상황도 있을 수 있지만 고의 혹은 다른 뜻을 갖고 돈을 주지 않은 경우도 꽤나 많다. 영세업자와 한다면 조폭 혹은 불법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서울신용평가정보라는 회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제1의 채권추심기관이다. 정당한 벌절차를 통해 업무가 진행되므로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착수금이 있다.
군소 업체의 경우 착수금이라는게 있다. 그래서인지 몇몇 업체에서 이와 유사한 일을 당했을 경우 착수금만 떼인 경우가 있다고 한다. 돈만떼이고 결국 돈은 받지 못하고...누구라도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착수금은 전혀 없다. 절차상에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전혀 없다. 나중에 채권이 회수가 되면 기간에 따라 20~30%의 수수료를 물면 끝이다.
소송까지 가게 되면 돈이 많이 든다.
그렇지 않다. 소송까지 가게되면 제공해주는 법무사를 통해 하면 저렴한 경비로 소송을 대행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열심히 정당한 활동을 통해 돈을 받아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권자가 돈을 주지 않는다. 법으로 하기엔 너무 멀고 그렇다고 폭력을 쓰자니 제2의 범죄가 된다. 이럴 때 정당한 법절차를 통해 돈을 회수하는 것이 바로 채권추심이다.
조폭, 저승사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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