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벤트PD남성들 모임, 허구헌날~~
세상에서 가장 모으기 힘든 것이 벼룩5마리라던데 그 보다 더 힘든 것이
대학교수..그 보다 더 힘든 것이 바로 이벤트PD라고 한다.(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 모이기 힘들다는 이벤트인 모임이 있었다. 2년여전부터 시작한 모임였지만 이벤트 업계의 특성상 그다지 활발하지 못했는데 심기일전하여 올해부터는 다시 한번 잘 모여보자는 취지에서 만남을 추진하여12명이 모였다고 한다.
정상용 (씨포스트 ).서유영 (스타트엔터테인먼트), 이경재(지에스이엠), 유병훈(메트로콤 ), 상희철 감독, 김진문, 방효민(국제문화교류재단 정재욱 (전 유니원) 허형묵(잇츠굿컴 본부장), 홍순도(엔씨소프트) , 박상묵(누마루컴)등으로 이벤트회사뿐만 아니라 국가단체, 일반기업 담당자까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신임회장으로는 이경재(지에스이엠 이사)가 맡았다. 뽑힌 이유는 첫째, 전 회장의 지명 둘째, 단일후보 셋째, 보텅 이벤트인들이 까칠한 성격이 많은 편인데(?) 그중 성격이 가장 둥글하는 평이다.
이날의 모임도 역시 소주로 시작을 하여 소주로 끝났는데..다행히 날씨가 추웠던 지라 술먹고 쓰러진 사람은 1명에 불과했다는 후문. 물론 중간에 두어명 정도 도망갔다고 한다.
소모임의 활성화가 궁극적으로 이벤트 업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여 앞으로 모임을 통해 친목도모를 우선으로 하며 업계에 공헌할 수 있는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용히 쓰러지신 모이벤트사 모씨(?)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오른쪽은 신임회장의 호박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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