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쉬운 거래, 이벤트 B2B
이벤트 관련 업종의 거래방법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한번 거래는 영원한 거래"입니다. 즉 한번 거래를 트게 되면 웬만해서는 거래처을 바꾸지 않습니다. 특히 이벤트 관련 업은 담당자를 중요시하게 생각합니다.
시스템 관련 회사는 더합니다. 음향, 조명, 특효, 영상...등은 여간해서는 바꾸지 않습니다.아니 못바꿉니다. 엔지니어의 역할이 중요한지라 더욱 더합니다 좋게 말하면 의리입니다. 그렇다보니 왠만해서는 신규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신규영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거죠.
하지만 좀 더 생각을 해보면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좀더 편의성 있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선의의 경쟁을 유도한다면 경비절감도 될 것이고 담당자가 이런저런 업체 수배에 따른 시간도 대폭 절감해줄 수도 있구요. 결국 양자간의 윈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업체를 구하는 쪽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상대방은 영업에 도움이 될 수도 있구요.
사실 이벤트에 있어서 B2B가 쉬운 것은 아닙니다. 일반 제조물품과 같이 간단히 소비자가격을 통해 살 수 있는 품목이 아니니까요. 이런 저런 이유로 구매과정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관행이라고 해서 안주하려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간의 이익이 있다면 누군가 나서서 새로운 거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0년 초반에도 이벤트역경매라고 해서 시작을 했었습니다. 작년에도 입찰견적이라 해서 시작을 했지만 역시 결과가 성공적이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과정상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보완을 통해 다시한번 이벤트B2B코너를 제안합니다.
이벤트행사에서 시스템 발주, 렌탈, 구매등 다양한 거래방법이 있습니다. 이벤트산업의 효율성과 이익의 극대화, 그리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B2B코너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벤트B2B활용방법
구매자(Buyer) |
판매자(Seller) |
①⑤⑤ 이벤트B2B코너에 신청 |
② 신청코너에 참여의사 작성 |
③ 신청한 회원 연락처를 보고 연락 |
④ 연락후 거래 유무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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