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는 2008 북경 올림픽 게임 성화봉송 서울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는 3월 26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되는 성화는 3월 31일 베이징에서부터 130일간 약 13만 7천 킬로미터를 여행한다. 4월 2일 카자흐스탄을 출발하는 성화는 이스탄불, 상트페테르부르크, 런던, 파리, 샌프란시스코,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슬라마바드, 방콕, 캔버라, 나가노를 지나 오는 4월 27일 서울을 거쳐 28일 평양으로 건너갈 예정입니다. 이후 성화는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내 113개 도시를 순회한 후 8월 8일 개막식에서 성화대에 점화 됩니다. 이번달 말부터 대장정에 돌입할 성화의 이름은 ‘약속의 구름(Cloud of Promise)’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