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인천세계도시엑스포의 명칭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으로 변경 |
2008년04월14일-- 2009인천세계도시엑스포의 명칭이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영문명칭 「Global Fair & Festival 2009, Incheon Korea」)으로 변경됐다.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조직위(위원장 진대제·이하 조직위)는 지난 2월 BIE가 공식 제기한 이의 내용을 수용하면서도 미래 도시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고 인천브랜딩을 통한 투자유치활성화라는 당초 행사의 기본취지를 최대한 살려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은 △미래도시 비전의 제시와 지역·기업간 비즈니스 기회 제공 △지구적 환경이슈를 리드할 담론의 장 형성 및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 제시 △U-서비스 등 미래 첨단기술의 지평을 여는 희망 제시 △문화예술, 관광레저 등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구현하는 서비스 제시 등에 행사의 역점을 두고 도시개발과 환경에너지, 첨단기술, 문화예술, 관광레저 등 총 5개 부문에서 전시와 컨퍼런스, 이벤트 등이 복합적으로 펼쳐진다.
조직위는 BIE가 외교통상부를 통해 제시한 △엑스포 단어 삭제 △주제의 변경 △국제기구의 협찬과 세계 주요도시의 전시 배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권고안을 수용함과 동시에 효율적이면서도 핵심적으로 압축된 행사를 통해 당초 행사 목표인 세계 일류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인천 도시마케팅을 성공시킨다는 계획이다. 조직위는 유치대상을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전환하고 컨퍼런스 등 국제회의의 비중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명칭의 변경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후원은 물론, 행사목적과 기간도 기존의 80일(2009.8.7-10.25)을 유지하는 등 행사의 기본적 골격에는 변함이 없다.
사업비도 행사장 조성비와 전시관 건립비, 파빌리온 설치 등 행사 종료 후 보전 불가능한 사업의 매몰 비용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비의 규모를 실용적으로 수정을 했다. 시비(市費) 250억원을 기초자금으로 지원받고 750억원은 조직위원회 자체노력으로 비용을 확보하여 비즈니스 마인드로 무장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부에서 지적하고 있는 예산낭비에 대한 논란도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위가 추산하고 있는 예상관람객 수는 외국인관람객 50만명을 포함해 총 700만명. 이중 유료입장객 목표는 500만 명으로 목표를 현실적이고 안정적 측면을 고려해 재설정했다. 조직위는 이에 따라 2008년 5월까지 변경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행사명칭의 인지도 향상 및 콘텐츠에 대한 세부적인 국내외 홍보전략을 세워 집중홍보하며 2009년 6월까지 기반조성 및 조경공사를 마무리하고 8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행사를 차질없이 성공시킨다는 전략이다.
주행사장 및 부대행사장은 94만여㎡로 기존의 행사장 일부 부지와 센트럴파크를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U-city 홍보체험관(Tomorrow city)과, 송도컨벤시아를 포함하고 있다. 행사 후 철거할 가설 전시관 중심의 건축물을 지양하고 행사취지를 지속적으로 살릴 수 있는 영구 건축물인 도시계획관을 추가로 건립하여 행사개최 후에도 전시 및 홍보관 형태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 행사가 열리는 공연장과 체험시설, 각종 휴게·음식 시설 등 서비스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행사구성에 대해 조직위측은 그동안 도시엑스포에서 기획해왔던 행사내용 중 효율적이고 알찬 행사내용만을 위주로 재편해 국민참여비율을 높이고 재미와 감동을 주는 행사를 기획해 당초의 도시마케팅 목표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앞서 조직위는 의사결정구조의 슬림화와 의사결정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기완결형을 갖는 사업본부 구조를 갖추기 위해 기존 1실 8본부 체제에서 1처 5본부(사무처와 도시개발, 환경에너지, 관광레저, 첨단기술, 문화예술본부)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 경쟁과 성과지향의 조직을 구축하고 세부적인 행사내용을 조정해왔다.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은 인천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행사로서 인천의 글로벌 브랜딩과 투자유치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 세계 10대 명품도시로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주요 컨셉은 △미래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로서 신도시와 구도심의 상생개발 모델제시, 최첨단 유비쿼터스 생활환경의 직접경험 △친환경과 뉴에너지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행사로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삶에 대한 이해, 대체에너지를 활용하는 생활환경의 체험 △재미와 감동이 있는 축제로서 빛의 도시 축제 등 세계적인 볼거리 제공,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축제의 장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인간과 테크놀러지의 접목과 융화, 최첨단 가상현실의 체험 등이다.
조직위는 그동안 국민들 사이에서 세계도시엑스포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았던 만큼, 초기 「20099인천세계도시축전」의 행사명칭에 대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이후 주제와 컨텐츠 등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내용도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체험의 축제'로 발전시키고 “투자하면 돈벌고, 방문하면 즐겁고, 머물면 안락한 명품도시 인천”을 실감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진대제 조직위원장은 “‘도시엑스포’ 서 ‘도시축전’이라는 새로운 틀과 새로운 성격으로의 전환이 우리의 행사컨셉을 보다 명확히 하고 인천의 글로벌 브랜딩과 투자유치라는 당초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툴(tool)'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신의)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이어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을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동참하는 범국민행사로 승화시켜 21세기 신성장동력인 인천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인천의 비전과 가능성을 최대한 보여 주겠다”고 덧붙였다.
조직위는 BIE가 외교통상부를 통해 제시한 △엑스포 단어 삭제 △주제의 변경 △국제기구의 협찬과 세계 주요도시의 전시 배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권고안을 수용함과 동시에 효율적이면서도 핵심적으로 압축된 행사를 통해 당초 행사 목표인 세계 일류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인천 도시마케팅을 성공시킨다는 계획이다. 조직위는 유치대상을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전환하고 컨퍼런스 등 국제회의의 비중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명칭의 변경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후원은 물론, 행사목적과 기간도 기존의 80일(2009.8.7-10.25)을 유지하는 등 행사의 기본적 골격에는 변함이 없다.
사업비도 행사장 조성비와 전시관 건립비, 파빌리온 설치 등 행사 종료 후 보전 불가능한 사업의 매몰 비용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비의 규모를 실용적으로 수정을 했다. 시비(市費) 250억원을 기초자금으로 지원받고 750억원은 조직위원회 자체노력으로 비용을 확보하여 비즈니스 마인드로 무장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부에서 지적하고 있는 예산낭비에 대한 논란도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위가 추산하고 있는 예상관람객 수는 외국인관람객 50만명을 포함해 총 700만명. 이중 유료입장객 목표는 500만 명으로 목표를 현실적이고 안정적 측면을 고려해 재설정했다. 조직위는 이에 따라 2008년 5월까지 변경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행사명칭의 인지도 향상 및 콘텐츠에 대한 세부적인 국내외 홍보전략을 세워 집중홍보하며 2009년 6월까지 기반조성 및 조경공사를 마무리하고 8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행사를 차질없이 성공시킨다는 전략이다.
주행사장 및 부대행사장은 94만여㎡로 기존의 행사장 일부 부지와 센트럴파크를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U-city 홍보체험관(Tomorrow city)과, 송도컨벤시아를 포함하고 있다. 행사 후 철거할 가설 전시관 중심의 건축물을 지양하고 행사취지를 지속적으로 살릴 수 있는 영구 건축물인 도시계획관을 추가로 건립하여 행사개최 후에도 전시 및 홍보관 형태로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재미있는 엔터테인먼트 행사가 열리는 공연장과 체험시설, 각종 휴게·음식 시설 등 서비스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행사구성에 대해 조직위측은 그동안 도시엑스포에서 기획해왔던 행사내용 중 효율적이고 알찬 행사내용만을 위주로 재편해 국민참여비율을 높이고 재미와 감동을 주는 행사를 기획해 당초의 도시마케팅 목표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앞서 조직위는 의사결정구조의 슬림화와 의사결정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기완결형을 갖는 사업본부 구조를 갖추기 위해 기존 1실 8본부 체제에서 1처 5본부(사무처와 도시개발, 환경에너지, 관광레저, 첨단기술, 문화예술본부)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 경쟁과 성과지향의 조직을 구축하고 세부적인 행사내용을 조정해왔다.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은 인천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행사로서 인천의 글로벌 브랜딩과 투자유치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 세계 10대 명품도시로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주요 컨셉은 △미래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로서 신도시와 구도심의 상생개발 모델제시, 최첨단 유비쿼터스 생활환경의 직접경험 △친환경과 뉴에너지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행사로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삶에 대한 이해, 대체에너지를 활용하는 생활환경의 체험 △재미와 감동이 있는 축제로서 빛의 도시 축제 등 세계적인 볼거리 제공,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축제의 장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인간과 테크놀러지의 접목과 융화, 최첨단 가상현실의 체험 등이다.
조직위는 그동안 국민들 사이에서 세계도시엑스포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았던 만큼, 초기 「20099인천세계도시축전」의 행사명칭에 대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이후 주제와 컨텐츠 등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내용도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체험의 축제'로 발전시키고 “투자하면 돈벌고, 방문하면 즐겁고, 머물면 안락한 명품도시 인천”을 실감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진대제 조직위원장은 “‘도시엑스포’ 서 ‘도시축전’이라는 새로운 틀과 새로운 성격으로의 전환이 우리의 행사컨셉을 보다 명확히 하고 인천의 글로벌 브랜딩과 투자유치라는 당초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툴(tool)'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신의)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이어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을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동참하는 범국민행사로 승화시켜 21세기 신성장동력인 인천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인천의 비전과 가능성을 최대한 보여 주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2009 인천세계도시엑스포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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