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 고민거리중의 하나가 인력문제이다. 무턱대로 인력을 충원하자니 일감이 없을때 다소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인원 충원을 안하자니 일감이 밀려들때 거절하는 것도 문제이고...
이럴때 활용하는 것이 바로 프리랜서이다. 특히 기획서 작업이 되는 프리랜서의 경우 인기가 높다. 대부분 현재 활동하는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해당회사 출신들이 가장 많다. 예를 들어 A사를 다니다가 그만 두는 경우 A사의 기획일만 수주를 받아 작업을 한다. 그 회사 출신이니 서로가 서로를 잘 알고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이벤트넷이 전화를 자주 받는 내용중 하나가 바로 프리랜서를 구하는 경우이다. 급히 작업을 해야 하는데 작업을 할 직원 여유가 없다. 그렇다고 거절을 하자니 광고주와의 관계때문에 곤란하다. 혹은 해당 행사의 경험이 부족한 경우 기획서 내용을 내실있게 하고 싶은 경우이다.
반대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기획자가 영업을 위해 연락하는 경우도 있다. 즉 필요한 회사, 일이 필요한 프리랜서... 중간을 연결하는 역할을 이벤트넷에서 하고 있는 것이다.
프리랜서가 필요한 회사는 언제든지 연락을 하면 대략 서너명의 베테랑 기획자 리스트가 있어 연결을 해줄 수 있다. 반대로 일이 필요한 프리랜서의 경우 간단한 프로필을 보내주면 필요하게 되는 경우 연결을 해드린다. 물론 전부 무료이다^^.
단, 당사자간의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벤트넷에서 책임을 지않는다.. 사실 프리랜서의 경우 그 능력에 대해 일정정도 아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일일이 다 알수는 없는 일...
실력있는 프리랜서, 필요한 회사...서로에게 좋은 윈윈의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 019.276.2040 usy@event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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