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EVENT JAPAN에 선보인 120여개 회사의 아이템중에서 특이한 것을 그다지 많지 않았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

오카아마에 있는 로보트 개발회사에서 만든 로보트. 그래픽, 음성을 넣어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정해진 동작을 할 수 있다. "휴지 나눠주는" 동작이 가능하여 행사장에서 많은 집객이 가능하다. 한국어 버전 가능.



바닥이 평평한 곳이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한 스케이트장이다. 신차발표회, 전시장등 주목을 보일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도 아주 간단히 설치 가능하다.



MINI SL이라고 하는 기차다. 우리나라에도 소형기차가 있지만 훨씬 더 작은 사이즈이며 증기기관차부터 다양하게 있다. 작동원리도 진짜 기차와 동일하여 관심과 흥미를 더할 수 있다.
보통 놀이기구. 보이는 것처럼 현수막을 달아서 광고가 가능하다.

새로운 아이템, 사업구상을 하는 회사에게 적당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된다. 로보트, 스케이트장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