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ICCOS) 62기 워크숍 -
‘Green Day’ 2008.06.20
서울 인사동 하나로 빌딩 10층에 자리하고 있는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International Convention & Congress Organizer's School)은 1997년 과정설립이래 2008년 현재까지 11년간 컨벤션기획에 관한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업계의 전통있는 민간 실무교육기관이다.
그간 배출된 교육생들은 3000여명, 이들은 PCO, PEO, 통합이벤트대행사, 광고대행사, 협회, 학회, 컨벤션센터, 축제조직위를 비롯한 이벤트 전분야에 진출하여 활약하고 있으며 이들 중 학문에 뜻을 둔 교육생들은 실무교육과 현장경험을 토대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이벤트분야의 학문적 소양을 갖추어 가고 있다.
교육과정구성을 살펴보면 1기부터 60기 까지는 컨벤션기획실무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고, 2007년 10월에 교육을 시작한 61기부터는 이벤트업계의 필요와 시장상황에 맞는 보다 경쟁력 있는 이벤트실무자 양성을 목표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24기 출신이며 업계경력을 겸비한 경기대학교 이벤트국제회의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희정 교육실장의 교육기획으로 회의·전시·이벤트 통합실무교육(96시간 교육 후 1개월 워크숍)및 전임교수제에 의한 교육과정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현재 67기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유형별 기획력과 기획서 작성실무 강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 각 이벤트유형별 전담 지도교수의 구성은 회의분야 (주)인세션(PCO)의 김성복 이사, 전시분야 ㈜서울메쎄아이엔씨(PEO) 구원호 실장, 회의와 전시이외의 이벤트유형은 ㈜스타트라인엔터테인먼트(이벤트기획사) 서유영 실장이 지도교수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ICCOS)이 컨벤션분야에 컨벤션 전문인력 양성과 인력공급을 위해 엄청나게 기여해 주었던 것처럼 이제는 그 영역을 넓혀 이벤트 전분야의 전문인력양성과 인력공급을 위한 명실상부한 이벤트전문실무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63기워크숍 - ‘FUN한 상상’ 2008.07.16 집중보도
지난 2008년 7월 16일에 개최되었던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ICCOS) 63기 워크숍은 워크숍 컨셉인 ‘Fun한 상상’에 맞게 기존의 워크숍 장소를 회의장에서 탈피, 서울시내에 회의와 파티를 겸할 수 있는 파티룸을 섭외해 진행되었다.
이날 워크숍의 컨셉은 ‘ Fun한 상상 ! ’ 드레스코드는 ‘red ! '였으며 사회는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되었다.
워크숍 기획서 프리젠테이션이 팀별로 경쟁PT로 진행되었는데 팀별 주제는
국제회의팀 : 세계디자인 서울 컨퍼런스
전 시 팀 : International Bio-IT Exhibition 2010
이벤트 팀: 달콤살벌한 1박 2일(스킨푸드&뜨레쥬르 SP이벤트) 으로 진행되었다.
경쟁PT에서 구원호 지도교수가 지도한 전시팀 학생들이 워크숍 경쟁PT 영예의 1등을 차지하였다.
국제회의팀 학생들과 김성복 지도교수
이벤트팀 학생들과 서유영지도교수
경쟁PT 후 학생들이 준비한 열정의 축하공연이 워크숍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드레스코드 ‘Red'에 가장 적합한 옷차림을 한 후보들의 경합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는 이날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ICCOS 63기 워크숍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ICCOS) 교수진, 선후배가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이날의 공식행사는 마감되었다.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ICCOS) 63기 졸업생들이 자신들의 졸업식인 워크숍을 성공적인 이벤트로 치루어 낸 것처럼 63기 졸업생 모두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벤트넷 전문기자 김희정>
<사진제공- 이벤트전문스튜디오· 아이비스튜디오 http://ibstu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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