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일부 이벤트회사 대표 혹은 임원에게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사칭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모 기획사 대표에 의하면 얼마 전 전화를 받았는데 "청와대에서 비밀리에 준비하는 수백억짜리 이벤트 관련 프로젝트가 있으니 함께 하자며 만나자고 했단다.
이 회사 대표님도 소위 선수(?)인데 액면 그대로 받아드릴리가 만무.
이런 저런 질문을 해보니 역시 선수의 눈에는 어설픈 내용이 있어 정중하게 거절했단다. (정중하다기 보다는 그냥 무시하며 ....전화기 냅다 던졌단다. )
주변의 사람들에게 들어보니 유사한 전화를 받았다는 이벤트회사 관계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실소를 금치 못했다는데...
하여간 세상이 뒤숭숭하니 별의 별 놈이 다 나온다. 보이스 피싱으로 먹고 살던 친구들이 전직을 하려고 한건지...아님 정권이 바뀐후 이벤트 회사의 경기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해서 신종 사기꾼들이 등장한건지 누구도 모른다.
국가 주관행사에는 유독 자칭 로비스트가 많다. 최소 국장에서 부시장 혹은 시장, 아니면 해당 단체의 수장을 잘 안다면서 접근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하여간 이런 사람한테 전화받으시면 괜한 전화기 패대기 치지 마시고 조용히 사절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조심합시다. 어설픈 청와대 사칭 사기꾼~~
이 회사 대표님도 소위 선수(?)인데 액면 그대로 받아드릴리가 만무.
이런 저런 질문을 해보니 역시 선수의 눈에는 어설픈 내용이 있어 정중하게 거절했단다. (정중하다기 보다는 그냥 무시하며 ....전화기 냅다 던졌단다. )
주변의 사람들에게 들어보니 유사한 전화를 받았다는 이벤트회사 관계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실소를 금치 못했다는데...
하여간 세상이 뒤숭숭하니 별의 별 놈이 다 나온다. 보이스 피싱으로 먹고 살던 친구들이 전직을 하려고 한건지...아님 정권이 바뀐후 이벤트 회사의 경기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해서 신종 사기꾼들이 등장한건지 누구도 모른다.
국가 주관행사에는 유독 자칭 로비스트가 많다. 최소 국장에서 부시장 혹은 시장, 아니면 해당 단체의 수장을 잘 안다면서 접근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하여간 이런 사람한테 전화받으시면 괜한 전화기 패대기 치지 마시고 조용히 사절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조심합시다. 어설픈 청와대 사칭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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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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