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리포트] 인디컴, 애니콜 소울메이트 섬머 페스티벌

2008.08.12 07:50 이벤트넷 조회 4,937 댓글 0

체험부스에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멋진 무대 펼쳐


뛰어난 기술력과 메탈 소재 및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애니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는 '소울폰'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2008년 7월 26일 'Soulmate Summer Festival'이 캐리비안베이에서 성대하게 치뤄 졌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졌던 이번 축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추첨된 약 1800명의 소울폰 구매자들과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소울폰의 기능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Soul체험부스'



'Soul 체험부스'에서는 소울폰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하기 위하여 체험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소울폰의 기능 및 특징을 1:1형식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한 켠에 마련된 주사위 게임 코너에서는 연인들이 2개의 주사위를 동시에 던지며 Soul 커플 주사위 게임을 즐기고 경품까지 챙겨가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

소울폰도 알아보고 게임까지 체험한 고객들은 앞으로 몇 시간 뒤에 있을 소녀시대 팬미팅에 추첨되어 특별한 소울메이트를 만들고 싶은 희망을 담아 투표에 응모했다. 이때 응모하여 당첨된 참가자는 콘서트에서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고객들은 8월 초에 출시 예정인 '소울 올림픽 에디션'을 미리 만나보는 행운을 가졌다.




고객의 다양한 표정을 찍어 티셔츠로 제작.증정한

'Soul 포토 이벤트'


참여 고객들이 소울폰의 Key_pad, 특징, Soul 광고 및 광고 모델 등에 관한 도우미의 내용설명을 들은 후 설명한 내용에 따른 퀴즈문제를 풀었다. 그 중 퀴즈를 맞춘 고객들은 옆쪽에 마련되어 있는 포토월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한껏 살리어 사진을 촬영 후, 30분 뒤에 제작된 티셔츠를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소울폰의 다양한 기능을 퀴즈형식으로 알아본 후,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티셔츠를 받아본 고객들은 매우 즐거워하며 축제를 즐겼다.




Soul Keypad로 움직이는 '미니콘서트'


소울폰의 메인 모델인 소녀시대를 포함하여 슈퍼주니어 해피, 샤이니 등 국내 인기가수들이 출동한 'Soulmate Summer Festival'의 미니콘서트는 단연 이날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홍록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의 공연은 추첨을 통하여 미리 선발된 8명의 소녀시대의 Soulmate들이 직접 무대위로 올라와 팬미팅을 하는 영광을 누렸고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소녀시대는 자신의 소장품을 직접 팬에게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과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슈퍼주니어 해피와 샤이니가 '요리왕', '누난 너무 예뻐'등을 열창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프로모션 사업2본부의 김경필 부장, 이동근 팀장, 김보형 대리, 오미희 사원 외 인턴사원 여러분들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철저한 준비를 통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2007년 애니콜밴드 콘서트에 이어 독특한 장소에서의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2009년 또다른 애니콜콘서트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인디매거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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