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에 젖고, 물에 젖고, 재미에 젖는다!
수성폭염축제2008 성황리에 펼쳐져–
㈜ 에프엠 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전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인 대구 시내 한복판, 그것도 올 여름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된 8월 1, 2, 3일에 대구시내 한복판에서 펼쳐진 “수성폭염축제 2008”은 더위도 재미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역발상으로 많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성폭염축제는 관람객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지역의 특산물이나 특정 관광자원이 주제가 되던 기존 지역축제와 달리 도심형 축제로서 더위라는 독특한 주제를 통해 물과 얼음을 활용한 개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축제의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이다.
두산로 편도 5개 차선 폭 18M 연장 500M구간에 설치될 메인 행사장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물 난장(亂場)놀이터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서 한 시간에 한번씩 소방차를 동원,무려 10000리터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물을 쏟아 부으며 축제를 찾은 참가객 모두에게 물로 흠뻑 젖는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크기가 2M를 넘는 얼음그릇을 활용한 초대형 얼음화채, 시린 발을 동동 구르며 지나가는 빙하의 길과 에어바운스에 물을 채워 벌어지는 물 씨름대회와 물 풋살대회 등 이색경기 또한 참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두산로와 인접한 수성못과 상단공원에서 펼쳐진 야간행사인 폭염소나타가 3일 간 수성못 상단공원 무대에서 펼쳐져 인기가수 JK
“수성폭염축제 2008”은 지자체 행사로서는 드물게 기획사가 3년간 계약, 발전적인 축제의 identity를 이끌어내기 위한 계기를 만든 의미 있는 축제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유형의 특산물이나 지리적 요건이 아닌, 더위라는 무형의 환경적인 요인도 일반 참가자들에게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예라 보여진다. 수성폭염축제는 향후 2010년까지 매년 가장 더운 여름기간 가장 더운 지역인 대구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심형 축제로서 대구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담당 : 프로모션 사업본부 EM2팀 이응진 팀장, 윤지공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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