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북경올림픽, 한국역도의 쾌거의 숨은 조력자, 김정진 대표

2008.09.05 00:14 이벤트넷 조회 6,487 댓글 0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역도종목에서는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우면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미란 선수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전병관선수의 금메달이후 16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달성했다.


또한 불굴의 투지와 올림픽정신으로 부상투혼을 발휘한 이배영선수를 세계언론에서 집중조명 했다.이처럼 역도종목은 지난여름 국민들에게 열정과 훈훈한 감동을 선물하였다.


유도, 수영, 양궁, 배드민턴 등 기업후원이 이루어진 종목들이 억대의 포상금지급계획을 발표 하고 있다. 지난 9월1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기업후원이 전혀 없던 대한역도연맹은 "여무남 회장"의 남다른 역도사랑으로 지난 10년간 약25억을 사재로 출연하여 후원한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또한 역대 최대성적을 일군 역도대표팀 선수단에게 연초부터 준비한 2억원의 포상금지급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우리업계에서는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부회장,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매크로매트릭스 김정진대표가 대한역도연맹의 부회장직을 맡아 왔던 사실이 이번 올림픽이후 알려지고 있다.

김정진 대표는 평소 국내 비인기종목에 후원과 참여에 대한 본인의 의지를 2007년 당시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역도연맹 여무남 회장과의 인연으로 당시 주니어대표팀 소속 사재혁,윤진희, 임정화 선수 등의 육성과 연맹후원을 결정하면서 대한역도연맹부회장으로 2008년3월 위촉되었다. 또한 이번 올림픽메달리스트 포상금지급에도 참여한다.

(사재혁선수, 윤진희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나란히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한역도연맹은 오는11월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2008아시아역도CLUB선수권대회" "2009년 고양시세계역도선수권대회"를 유치하면서 (주)매크로매트릭스와 협력하여 국제스포츠대회의 자문과 컨설팅을 받고 있다.(주)매크로매트릭스는 비인기종목의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무보수로 컨설팅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국제대회진행에 관련한 공개입찰에는 참여 하지 않고 순수 자문, 컨설팅 업무만 지원하고 있다.


올림픽 금메달은 선수개인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정부, 유관체육단체 ,코칭스텝, 연맹이 유기적으로 힘을 합쳐야만 가능하다.

또한 안정적인 대기업후원이 이루어질 경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에만 전념 할 수 있다.대기업후원이 전혀 없던 대한역도연맹의 이번 성과는 정말 놀랄만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벤트 업계에서는 (주)매크로매트릭스가 비인기스포츠종목인 대한역도연맹에 꾸준하고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를 통해서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데 일조한 숨은 공로자 역할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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