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보험] 동부화재와 보험대리점 계약체결

2008.09.01 15:56 이벤트넷 조회 6,413 댓글 0
  국내 손해보험사 2위인 동부화재와 손해보험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에는 메리츠화재를 중심으로 보험업무를 실시하였으나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저 추가로 계약을 한 것이다.

  실제로 행사보험의 경우에는 보험사별 금액 차이가 없지만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대 부분 복수견적을 의뢰하는 곳이 많이 있었고 특히 빠른 견적을 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견적의 경우에도 예를 들어 두 개의 보험사가 재보험사인 '코리언리'로 견적을 의뢰하면 거의 동시에
견적을 내어 주고 있다. 그럼에도 동부화재를 택한 것은 약간의 시차라도 더욱 빠르게 대응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2004년에 이벤트넷이 발 빠르게 행사보험 대리점을 개설, 서비스를 하였는데 이후 '상주참사'로 인해 행사보험 시장이 팽창하게 되었다. 따라서 지금은 여러 곳에서 행사보험 대리점을 개설 혹은 기존의 대리점도 행사보험 시장으로 눈을 돌려 영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자 영업을 위해 "자기 분담금"이라는 것을 액수를 늘려 보험료에 차등이 있는 것으로 하여 영업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고가 발생시 피해자가 부담하는 비용으로 보통 10만원이 가장 적당하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를 30만원 이상으로 설정하여 보험료를 다소 저렴하게 책정한 것 처럼 하는 것이다.

 하지만 30만원 이상으로 자기분담금을 높일 경우 사고발생시 문제가 발생할 염려가 있다. 사고발생시 30만원을 자기분담금을 할 경우에는 실제 보험료를 지급받는 것이 상당히 낮아진다. 피해가 생기면 과실여부를 보험사에서 산정하는데 30만원을 부담하면 실제로 받는 금액이 상당히 낮아지는 것이다. 

  동부화재 담당자는 본사 영업팀의 최준호 대리(010.4753.398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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