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도영,
‘서울드럼페스티벌 2008’ 홍보대사 임명
서울드럼페스티벌 2008 운영사무국은 오는 10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진행되는 제10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서도영을 위촉하였다.
서도영은 모델 출신의 연기자로 화제작 ‘해신’, ‘못 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봄의 왈츠’ 속의 섬세한 연기로 차세대 한류 스타로 높은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기대주이다. 서울드럼페스티벌 관계자는 “순수하면서도 역동적인 예술인 타악의 발전을 목표로 순수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의 서도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고 밝혔다.
서도영은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 등에서 수준급의 난타 공연을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한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 또한 “한국 타악 문화의 우수성에 자긍심을 느끼면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세계적인 드럼페스티벌로 거듭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히며 홍보대사 역할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져,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3일(금)에는 서도영의 난타 공연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서울의 대표적 가을 축제로서 올해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 동안뚝섬 서울숲에서 개최되며, 다채로운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국내외 유명 타악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국내외 타악 아티스트와 이벤트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치뤄졌던 타악Art-Market이 새단장되어 이벤트인과 타악 아티스트의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서도영은 오는 10월 2일(목) 국내외 이벤트인들과 프로모션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의 특별 사전 행사인 타악Art-Convention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다.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