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업계에 계신분들의 건강이상설이 들려옵니다.  아무래도 주변 환경이 별로 좋지가 못하다보니 스트레스성이 가장 주 원인인듯 합니다.

  불치병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소 심각한 병마와 싸우신다는 겁니다. 참으로 우울하네요^^ .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을 맞이한 사람들이 어디 우리뿐이겠습니까?  주식과 펀드에 노후연금등을 쏟아분 미국의 노인네들도 그럴 것이고 잘 나가던 월가의 뉴요커 였던 분들도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을 것이고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금융위기 때문에 중국, 러시아, 독일, 브라질....등등 지천에 깔려있을 겁니다.

  특히 이벤트라는 직업은 아무래도 정신적인 피로감이 많은 업종이다보니 더욱 심각할 수 있습니다. 사양산업이니 뭐니 해서 자조섞인 얘기를 하는 분들도 주변에서 더러 계시고... 경영상황이 악화돼서 고민하는 이벤트 회사 경영자 분들도 계실겁니다.

  누구나 다 아는 얘기지만 건강을 잃으면 만천하를 얻어도 소용없다고 합니다. 발렌타인 17년 먹고 취하나 소주 먹고 취하나 마찬가지고 롤스로이스 타고 다니나 경차타고 다니나 자동차 타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욕심을 조금 줄이고 지금의 생활에 만족한다면 아무래도 그 정도는 덜할 것입니다. 

  내일은 없다..오늘만 있다...라고 합니다. 
 
여러분~~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을 위해 몸부림 쳐보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