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용두리에 소재하고 있는 숲속의아침이라는 펜션단지입니다.  일단 서울에서 가까워서 지리적 여건이 좋습니다.
또한 수십명단위의 워크샵같은 경우에는 아주 최적의 장소인 듯 합니다.

뛰어난점중의 하나는 음식입니다.
1인당7만7천원에 숙박, 저녁 식사, 익일 아침까지 제공합니다.
저녁 숯불에 소고기 무제한 서비스입니다. 등심인데 아주 맛납니다.
등심이 끝나면 해물...이 나옵니다. 거기에 서비스로 군고구마 ...끝내줍니다. 노래방...카페에서 생맥주...안주...다 공짜입니다.
한마디로 얘기한다면 자유이용권이라 할까요... 1인당 경비만 내면
더 이상 돈이 들어가질 않는것이 아주 좋습니다.

그 옛날...시골 땅에 묻어둔 김치가 더할나위없이 끝내줍니다.
하여간...
요즘같이 뒤숭숭할때..(?) 멀리 가지 않고...
아주 저렴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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