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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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공연전문가가 만드는 ‘꼬레아 렙소디’
꽁꽁 얼어붙은 날씨만큼이나 차가운 경기의 여파를 실감하는 요즘이지만, KJ의 사무실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다.
‘위기는 기회다’ 라는 말처럼 이 회사는 금년 4월13일 부터 3개월간 공연을 할 ‘꼬레아 렙소디(연출 및 각본 김종성, 63빌딩 아이맥스 공연장)’ 라는 넌버벌 퍼포먼스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꼬레아 렙소디’는 우리의 전통 음악을 모태로 제작되는 대형 공연으로서 한국의 대표적 문화컨텐츠가 되는 것과 세계진출을 통하여 이전의 ‘난타’ ‘점프’ 등의 작품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비소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현악가문과 타악가문이 음악의 완성을 이루어 가는 스토리를 독특한 상황설정으로 보여주는 매우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공연이라고 한다.
꼬레아 렙소디의 제작자인 지윤성 대표는 우수한 문화컨텐츠가 주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가에 대한 것을 너무도 잘 안다.
그는 회사원에서 난타의 공연배우로 변신,세계 순회공연(2002~2003)을 한 이력의 소유자로, 고부가가치의 성장동력으로 서의 공연.문화사업에 대한 전망을 힘주어 설명했다.
KJ는 타악퍼포먼스’비트써클’ 퓨전국악’플라워’ 를 비롯하여 ‘달고나밴드’ ‘B-BOY’팀 등 자체 콘텐츠로 국내 및 해외에서 왕성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회사의 연혁 자체는 그리 길지 않으나 작년 한해만 해도 국내공연 약 500회 및 미국.일본.중국.동남아 등 해외에서 많은 공연을 펼쳤다.
특히 해외공연은 한국을 홍보하고 알리는 공연이 많다.
비트써클과 플라워팀은 국내 최초로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한국을 홍보하는 하이 서울 공연(2008.9)을 펼쳤고, 금년에는 와인축제를 겸한 약 6주간의 공연(2009.3)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작년 말레이시아에서 열렸던 ‘2008 한국인의 맛 과 멋’ 의 행사는 금년에는 일본 4대 도시(도쿄,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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