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행사를 해야 하는데...."
서울에 소재한 이벤트회사가 전국적으로 행사를 하게 되는 경우 여러가지고 현지에서 필요한 업무가 있다. 장소섭외, 해당관청 인허가, 제작물 제작, 시스템 렌탈등 서울에서 직접 가져가는 것보다 여러모로 경비적인 측면도 있고 현지의 네트워크도 필요한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파트너 회사를 만들기에는 다소 시간도 필요하고 이벤트 업무 특성상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부산의 지아이컴( 송주현 실장)을 소개합니다. 아래 내용은 이메일로 질의, 회신한 내용을 기초로 작성했습니다.
지아이컴 소개
*설립연도: 2008년 11월24일
*개요:
다년간 서울에서 대규모 국가행사 및 기업행사의 기획, 연출, 운영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한 핵심 인력들이 뜻을 함께하여 설립, 부산·경남지역 행사의 질적 향상을 꿈꾸는 실력 있는 인재들의 새로운 도약이 시작됩니다. 특히 수도권 업체가 가장 우려하는, 또한 저희들 역시 우려했던 Quality문제 등에 관하여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문제점 해소에 최대한 노력하여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는 제휴관계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2.주요실적 및 개인프로필
: 지아이컴은 아시다시피 설립된지 얼마안된 관계로 지금은 실적이라 말하기 어려운 작은 행사만 몇개 했습니다.^^;;
*개인프로필
▶ 2007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개·폐막식 총괄
▶ 제17회 서울국제식품전시회 운영총괄 (2007)
▶ 2007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운영총괄
▶ tvN 개국1주년 기념식 (2007)
▶ 2007 서울약령시 한의약 문화축제 연출
▶ 2007 전국수산업경영인대회 총괄
▶ 2007 씨티은행 VIP 고객초청 골프 프로모션 총괄
▶ 2008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총괄
▶ 2008 서초구 탄생20주년 한마음 대축제 총괄
▶ 2008 서초구 탄생20주년 꿈나무 거북이 마라톤 총괄
▶ 2008 LG전자 "Great challenge 2008" 총괄
▶ 2008 LG전자 챔프팀 연간프로모션 대행 총괄
등 최근것만 적었습니다.
3.자신있는 분야
: 모든 행사 기획, 운영에 대하여 자신있습니다.(프로모션/전시,컨벤션/지역축제)
4.부산에 내려오게 된 동기
: 항상 대규모 행사나 국제적 행사를 실행함에 있어 서울 업체들의 독식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미력하나마 저의 힘을 보태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지자체(부산,영남)에서 실행하는 행사들 또한 서울 및 수도권업체의 실행으로 지역업체는 등외시 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지역업체와 중앙업체들과의 실력과 수준(?)을 인정 하지 않을수도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제안서 하나 작성하는 것부터 프로와 아마츄어의 차이를 느낄만큼...저 자신이 그 정도의 실력과 경험을 소유하고 있다고 자부하지는 못하지만, 서울에 있을 때 그래도 몇몇 내노라하는
메이저 업체들과의 업무 제휴 및 실행도 해보았기에 얇고 모자란 지식이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었고, 몇몇 지인들이 힘을 보태줘서 과감히 귀향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5. 기타
: 부산의 지역업체도 전국적인 행사를 할수 있구나, 국제적 행사도 할 수 있는 업체가 있구나 하는 믿음을 주고 싶습니다.더불어, 좀더 욕심을 낸다면 중앙의 유수한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지역 업체도 충분히 잘 할수 있다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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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0.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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