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008년 서울드럼페스티벌 평가용역을 이벤트넷에서 수행한바 있어 입찰에 참가하는 기획사에게 미력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참고로 2008년의 경우에는 이벤트넷도 피해자(?) 입니다.^^



1) 2007년, 2008년 전체비교

- 2007년의 경우 난지지구에서 했는데 우천 및 날씨 급강하로 인해 관람객이 매우 적었으며 참가공연팀의 통제불능으로 인해 공연진행에도 다소 문제가 있었음.

- 특히 사전에 계획된 공연시간을 지키지 않고  본인들 맘대로 연장공연을 하여 공연시간이 11시를 훨씬 넘겨 관람객이 상당수 이탈했으며 메인공연이 12시 다 되어 하게 되는 해프닝도 있었음.

- 2008년의 경우에는 뚝섬으로 옮겨 자연집객으로 인해 관람객이 많았으며 공연콘텐츠에 있어서도 상당히 개선되어 좋은 호평을 받음.

[전체만족도 설문결과]

[타인추천 설문결과]

[재방문 의사 설문결과]

- 성동구청의 도움으로 인해 지역 홍보가 상당히 우수.

- 악기체험등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우수

2) 기타

- 운영부분을 강조해야 함.특히 외국 공연팀 초청 등
- 타악관련하여 전문 자문이 있어야 함. (단순히 행사 위주가 아닌 사전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 많음)
- 예술인들을 상대로 하는 만큼 파벌 및 여타 부분에 있어 다소 복잡한
  문제가 있어 해결해야 하는 요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