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구인亂은 여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하반기에는 다소 줄어 든 듯 하였으나 최근 이벤트넷에 구인을 의뢰하는 회사가 부쩍 늘었습니다.

3년차 대리급에서 팀장급까지 다양하며 중소규모의 회사에서 대규모의 회사까지 입니다. 불황으로 인해 좋은 인력이 나오지 않았냐는 문의도 늘었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본은 기획서 작성이 가능한 인재를 찾고 있으며 그외의 조건은 없는 편입니다. 예년의 경우 지금쯤이면 이직이 많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없는 이유에 대해서 업계관계자 모씨는 " 아마도 불황이다 보니까 섣불리 움직이지 않으려는 심리가 있는 듯 하다"라고 합니다.

대략 10여곳에서 경력을 찾고 있으며 대 부분 재정적으로 안정된 곳을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주된 물량에 대해 추진할 수 있는 실무를 찾는 곳도 여러곳 있습니다.

주변 여건에 있어 이직을 고려하거나 상담을 요하는 분들은 이벤트넷연락하시거나 1대1 게시판을 활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