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앤컴퍼니의 이성준 대표가 업계의 전문가를 영입하여 이벤트프로모션 전문회사 더블유티비를 설립하여 새로운 출발을 다진다. 이미 2009년 1년치 물량을 전부 수주를 했다고 하는데...
WTB의 각오와 비전에 대해 들어본다.
▲ 회사개요 : 회사명, 주소, 연락처 등
- 회사명 : (주)더블유티비
- 대표이사 : 이성준
- 주 소 : 서울 서초구 방배동 795-1 3층 전관
- 대표번호 : 02)533-5324 FAX : 02)363-2902
- 홈페이지 : www.wtbwtb.com
▲ 전체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독립을 하는 배경/ 각오?
‘98년 IMF사태 및 불경기로 인한 예산감축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 고 기본적인 M/S를 유지했던 경험이 있는 임원진과 프로모션 및 이벤트 업계에서 주력 으로 자신들의 입지를 다져온 전문 인력들로 구성을 했기 때문에 금융위기로 인한 다소 어려움은 예상되지만 신생업체에게는 잃을게 없는 기회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2008년 12월에 15명의 정예요원들로 (주)WTB를 발족해서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약 25억 정도를 수수하면서 2009년을 시작하게 되어 전사적인 사기와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이며 또한 2월현재 정부기관 및 일반 기업체 관련 3~4개의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 고 있어, 신생업체로서 준비기의 공백 없음이 또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을자면 꿈을 꾸지만 노력하면 꿈을 이룬다’는 말을 모토로 2009년의 신화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신생회사로써 차별화 전략?
‘갓 사 입어도 1년을 입은 듯한... , 10년을 입어도 1년을 입은 듯한...’
어느 남성복 회사의 광고카피가 떠오르네요.
저희 WTB는 10년 내외의 다양한 업무경험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의 유기적 집합체이기 때문에 기획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사원에서 대표이사에 이르기까지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잘 짜여진 타임스케줄 그리고 연출 및 결과에 대한 확실한 데드라인 을 가지고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목적을 짧은 시간내에 파악, 이해하고 풍부한 경험을 통 한 포괄적 기획,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저희 회사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작위 입찰 참가보다는 냉정한 시각과 현실적인면을 감안하여 WTB가 참여해서확실하게 수주 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은 먼저 선별하는 작업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향후 발전방향
09년도에는 경기가 좋지 않아 기업행사와 정부행사를 5:5의 비율로 운영할 생각이구요
2010부터는 약 7:3 정도의 비율을 가지고, 많은 프로젝트 참여보다는 한가지 행사를 진행해도 정해진 업무 메뉴얼에 의거한 확실한 현장연출로 클라이언트의 만족도를 높여WTB라는 브랜드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이로 인해 클라이언트들 또한WTB=PRIME 이라는 공식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입니다.
▲ 기타 하고 싶은 말씀
저희 WTB는 협력사 여러분들의 협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행사 후 정산완료시 한달이전에 협력사 결제를 전액 완료해서 협력사와의 관계를 건실히 쌓아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대내적으로는 고생한 임직원들에 대한 충분한 인센티브 개념을 도입하여 누구나입사 하고 싶은 회사, 이직률이 가장 낮은 회사를 만들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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