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획도 산학협력, 경기대 블루버드....

2009.03.08 18:22 이벤트넷 조회 6,436 댓글 0



  국내 축제 기획에 있어 산학협력으로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방송플러스( 대표 신동환)의 이병관 PD가 추진하고 있는 "파주 심학산 돌고지 축제"가 바로 그 것.

  자칫 식상해질 수 있는 축제기획에 젊은 대학생들의 신선한 기획아이디어를 통해 보다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어 가고자 했던 이병관 PD의 제안을 파주시측에서 받아들인 것이다.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해서 미력이나마 금전적인 도움을 받고 주최측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급받는 말 그대로 윈윈 을 하고자 했던 것이 핵심"이라고 이병관 PD는 전한다.
 
   대략 3월20일 정도까지 약 2주간 기획서를 작성하여 파주시청 축제 담당자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이 것이 통과되면 실제로 축제기간(7일)동안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운영하게 된다.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된 블루버드는 경기대학교 이벤트 동아리로써 지난 98년에 만들어져 현재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부분 이벤트학과 및 관광대학 재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지도교수는 이벤트학과 이경모 교수가 맡고 있으며 외부지도는 이벤트넷 엄상용 실장이 맡고 있다. 

  한국방송 플러스 이병관 PD가 이벤트넷에 연락을 했고 산학협력의 좋은 모델이라 판단하여 함께 하게 됐다. 

  축제기간은 6월 초순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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