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한-일 양국간의 문화교류의 첨병이었던 조선통신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2009 조선통신사 축제가 시작합니다. 임금이 조선통신사 정사, 부사, 종사관에게 임명장과 친서를 하사하는 의식을 재현한 "조선통신사 삼사임명식"과 조선통신사 행렬재현행사 "조선통신사 납시오"가 4월 11일 창경궁 명정전과 명동 일대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2009 조선통신사 삼사임명식, 조선통신사 납시오 일시 : 2009년 4월 11일 장소 : 창경궁 명정전, 명동 차없는거리 주최 : (사)조선통신사 문화사업회 주관 : (주)아트카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