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은 USB와 동일하지만 1대1 미디어로 활용이 가능한 “광고소프트웨어USB개발 회사인 이씨에스미디어(ECS MEDIA, 대표 박종일)가 이번 이벤트툴재팬2009(Event Tool Japan)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일반유에스비에 원하는 광고를 탑재, 소비자들에게 배포를 하여 소비자가 유에스비를 접속하면 탑재되어 있는 광고가 컴퓨터에서 보여 진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언제든지 원하는 내요으로 변환이 가능 하다는 것. 예를 들어 자동차 회사에서 소비자에게 배포를 하게 되면 신차정보 혹은 기타 내용으로 언제든지 내용변경을 하여 송신을 하면 소비자는 항상 그 내용을 보게 되는 것이다. 동영상, 이미지, URL, 플래쉬 파일 등 다양한 형태로 송신할 수 있다. 그렇다고 메모리의 용량에는 전혀 영향이 없고 혹여나 소비자가 그 소프트를 지우는 것이 염려되지만 지울 수 없도록 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특히 일본인들의 관심을 보인 것은 이 제품이 갖고 있는 1대1 커뮤니케이션 기능이다. 아직 일본 내에서는 이와 유사한 기능이 없고 최근 들어서 USB가 판촉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로 하여금 특히 관심을 갖게 했다.
일본 굴지의 A,B,C 기업의 판촉 및 마케팅 담당, 다국적회사인 D회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일본내의 광고회사인 오리콤 인터랙티브 팀에서도 별도의 회의를 통해 설명을 갖는 시간을 마련하였고 일본내 최대의 유에스비 판촉물 회사인 모 회사와도 상담을 했다.
현재 오리콤의 일부 광고주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있어 샘플을 보냈고 구체적인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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