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것 빼고는 다 만듭니다~ 특수장치․장식물 전문회사 아트발룬
체육대회를 하는데 성화대가 필요하거나 기공식 행사에 터치 버튼이 필요하다. 혹은 제품 용기보다 수십 배 크게 하여 전시를 하고 싶은 경우 제작을 해야 한다. 이런 특수장치는 일반적으로는 필요하지 않아 정작 필요한 경우 담당자로써는 난감해진다. 일단 어디서 제작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지만 설령 알아낸다하더라도 제품의 질이 어떻게 될지 난감하다.
국내 최초의 풍선 장식 회사로 출범하여 1990년 초반에는 웬만한 국내의 굵직굵직한 행사는 도맡아서 했다. 이후 회사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행사에 필요한 특수 장치, 장식물을 제작 이벤트 현장 및 방송국에 납품을 했다. 제조도 중요하지만 메가 이벤트 급에서 연출 디렉터로써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002년 월드컵개․ 폐막식,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 대구하계유시버시아드 대회, 청계천 물맞이 축제 등 국가적인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국내 몇 안되는 특수 장치․ 장식 전문가인 박상현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과 개발을 시도하여 업계에서는 경영자 이전에 기술감독 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이벤트툴을 개발하고 있으며 일본의 관련업체도 기술습득을 위해 아트발룬을 방문하기도 했고 일본 수출을 하기도 했다.
이벤트 업계에서의 “아트발룬”이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 특수장치,장식물 제작회사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하겠다고 박상현 대표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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