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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나아트(대표이사 남철한)는 2009년 4월 전시사업본부를 신설해 원스톱 토탈 이벤트 시설물 제작 서비스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 경력자 9명으로 구성된 전시사업본부는 전시 인테리어 디자인 및 제작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를 위해 옥타놈, 테라, 맥시마 및 블록 등 전시 자재를 구비하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전시사업본부는 전시회 기본부스, 독립부스 및 부대 시설물, 인테리어, 프로모션부스, 이벤트 공간연출 등을 담당하게 된다.
남철한 대표이사는 “최근 전시 및 컨벤션 등이 활성화 되고, 이벤트 역시 프로모션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무대 및 환경장식물 이외에 전시, 컨벤션, 판촉을 위한 부대시설 제작 서비스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며 전시사업본부 신설 동기를 밝혔다.
전시사업본부를 이끌어갈 강병필 본부장은 “그 동안 무대분야에 쌓아온 노하우와 전시 분야의 보다 정교한 디자인 역량을 결합해 이벤트 연출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에 월드파워에서 진행한 기공식의 해외 참가자 리셉션에 필요한 한국적 분위기 연출을 위한 디스플레이 서비스가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덧붙였다.
(주)파나아트는 1990년 9월 이종섭 현 회장이 설립하여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2006년 7월 취임한 남철한 대표이사가 동종업계 최고로서의 자부심이 넘치는 회사를 이끌고 있다.
강병필 전시사업본부장은 (주)문화행동, (주)라첼 대표이사,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장, (주)중앙전람 전무를 거쳐 광고, 이벤트, 컨벤션, 전시에 고른 식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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