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세계디자인수도서울2010 전야제 및 시민축제(이하 "디자인행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다. 행사금액도 금액이지만 연초에 시작하므로 연말 연초를 따듯(?)하게 보낼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A사 관계자는 전한다.
이에 재단측 관계자와 전화인터뷰를 했다.
▲ 이번 입찰 심사의 핵심은?
아무래도 디자인 관련 행사이기에 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감대를 어떻게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한 핵심일 것 같다.특히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 아이디어의 독창성, 실현 가능성이 중요할 듯 하다.
▲ 어느 회사가 유리할 것인가?
특별히 어떤 회사가 유리하다고 할 수 없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이디어의 독창성이 중요하기에 회사의 규모, 실적보다는 참신한 기획력을 앞세우는 회사를 선호한다. (이상 )
이번 입찰의 특징은 늘 있던 “작업설”이 없다는 것이다. 워낙 급작스럽게 나와서인지 일반적인 입찰의 경우와는 다르게 업계에 퍼져있는 별다른 루머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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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0.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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