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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 조 대표는 “ 예전부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생각을 해오고 있던 터에 동남아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엿봤고 몇 차례의 현지답사를 통해 확신을 갖게 됐다. 미리 가족들을 보내 정착을 하게 했고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오가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라고 한다.
또한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음향, 조명, 레이저 등 국내 굴지의 시스템 회사의 지원으로 시스템 판매, 렌탈 등의 사업과 한국 혹은 일본의 이벤트 관련 툴을 말레이시아로 수입하여 렌탈 사업도 병행한다고 한다. 현재 페낭대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고 한다.
이벤트 사업과 더불어 관광사업도 펼칠 예정인데 페낭 및 인근 리조트 임대 및 패키지 투어를 비롯하여 소그룹의 고품격 투어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페낭 및 인근지역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관광 상품이 여럿 있어 현재 접촉중이며 테스트를 해본 결과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이 있어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한다.
본격적으로 경기회복에 따른 기업행사, 인센티브 투어 등에 기대를 갖고 있으며 그 동안 연을 맺은 이벤트 기획사 및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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