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A행사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진행요원끼리 싸움이 붙어 상대방을 기절시켜 병원에 입원, 정밀검사 받고 ....

이 행사를 진행했던 B사는 혹여나 피해자측이 행사주최측에 책임소재를 묻게 되면 사건이 확대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했는데...
다행히 치료비를 물어주고 무마했다고 합니다.

이때 스탭 상해보험에 가입되었다면 보험사에서 피해액을 변상해주고 구상권 청구 혹은 별도의 조치가 있었다면 간단한 문제가 되겠지만 자칫 관공서에 피해를 묻게 되면 복잡한 문제가 될 수 있었던 일입니다.

 행사를 하다보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되는데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다고 해당회사의 대표는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