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운영대행사, 엠아이티(MIT) 커뮤니케이션~
이벤트 업계에서 처음으로 “운영대행”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지난 2002년에 설립,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광고대행사와 이벤트회사간의 관계에 있어 대 부분의 업무를 아웃소싱 하는 것과 같이 행사에 있어 운영부분만을 떼어 담당을 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진행요원섭외, 구매, 렌탈 등 보기에는 소홀한듯하지만 어쩌면 행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 바로 운영이다. 이에 발주하는 이벤트회사 입장에서는 자회사의 인력투입을 최소화할 수 있어 효율적이며 운영대행사 입장에서는 수익창출 모델인 셈이다.
2002년 월드컵 트로피 체험행사 대행으로 시작했던 운영대행 업무는 이후로 나날이 성장하여 많은 이벤트 회사에서 이용했다. 직접 운영을 하는 것과 수익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없고 여러모로 편안한 점이 많다보니 이용회사가 늘어나 이제는 여러 회사들이 운영대행 시장에 뛰어들었다.
운영대행사의 가장 중요한 점은 신뢰. 물론 여느 업무에서도 비슷하지만 신뢰와 믿음을 주지 못하면 비즈니스가 성립될 수 없다. 이에 엠아이티 커뮤니케이션의 채영식 대표는 누구보다 이 신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주어진 운영업무는 차질 없이 진행을 해야 합니다. 만약에 업무에 착오가 생기면 엠아이티에 피해가 있기 이전에 우리를 믿고 발주한 회사와 행사주최자간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어 특히 유의하고 있다”라고 한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커다란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간혹 행사장에서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되기는 하지만 그 동안의 노하우와 즉각 대처능력으로 문제없이 처리하는 것이 노하우라고 한다.
연륜과 경험에서 오래된 만큼 다양한 행사 경험이 있어 전시회, 거리시연회, 박람회, 신차발표회, 신제품발표회, 파티 등 국내의 이벤트 및 컨벤션 관련회사에서 하는 행사는 대 부분 많은 경험을 갖고 있다. 신생회사가 생기고 있지만 그래도 경쟁사에 비해 앞서고 있는 이유는 많은 경험과 신뢰 덕이라고 한다.
“앞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대행에 더욱 집중하여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운영대행사로 자리매김하여 이벤트회사의 업무를 덜어줄 수 있는 능력을 배양 하겠다”라고 채영식 대표는 전한다.
문의 : 010-913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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