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축제 관련 질의응답

2010.07.04 13:55 이벤트넷 조회 8,563 댓글 0

[입찰]등축제 관련 질의


서울 관광마케팅 주식회사에서 발주하는 “2010 서울 등축제” 입찰공고에 있어 독자제보가 있었습니다. “현장설명회”가 없다는 것과 작년에 없었던 “예술감독제”에 대한 이의제기입니다. 이에 서울 관광마케팅측의 담당자와 유선으로 질의, 응답을 받은 내용입니다.


Q : 행사금액이 6억 원이나 되는데 현장설명회가 없는 이유는 ?


A : 작년에 행사를 했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회가 필요 없다고 판단했다. 인터넷, 신문 등에 이미 작년의 등축제 관련한 정보가 많이 있고 현재는 개별 답변을 하고 있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Q : 예술감독제가 생긴 배경은?


A : 2009년에는 예술 감독제가 없었다. 행사 종료 후 대행사 및 주최측, 자문단 등에서 감독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가 되어 여러 차례의 자문회의 등을 거쳐 감독제를 시행하게 되었다. 감독 선임에 있어서도 여러 감독들과 접촉을 하여 선정했다. 절차를 통했다.


Q : 행사에 대한 이행보증은 대행사가 한다. 만약 문제가 생겼는데 감독이 잘못 했다고 하더라도 대행사 책임이 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

A : 감독의 경우에도 다양한 검증절차가 있었다. 이에 감독에게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Q : 작년의 예산보다 2억원이 늘었는데 ?

A : 규모가 커진 것은 아니고 과업의 범위가 달라진 것이다.


Q : 작년 대행사는 ?


A : 큐스컴이다.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

댓글 등록

최상단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