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버스커스 (The Classic Buskers)
-‘버스커스’란 ‘뜨내기 악사’라는 뜻으로‘클래식 버스커스’는 영국 출신의 마이클 코플리와 이안 무어에 의해 1988년에 창단되어 그동안 영국, 벨기에,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독일, 헝가리, 스위스, 미국, 일본, 싱가폴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초청 공연과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킴
인원 : 2명 (마이클코플리, 이안무어)
주요악기구성 : 플루트, 오카리나, 호른, 아코디언, 리코더, 하모니카, 피콜로, 팬 파이프
공연시간 : 60~90분
극장공연 : 2010년 9월 7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세종문화회관 세종 체임버홀
외부공연 가능일자 : 2010년 9월 10일, 9월 11일 (2일간)
참고동영상 : http://www.classicbuskers.moonfruit.com
공연구성 및 특징
- 두명의 연주자가 클래식 음악을 아주 재미있게 연출하는, 지루하지 않은 클래식 공연
- ‘마이클코플리’는 우스꽝스러운 닭 벼슬 모양의 고무 모자를 쓰고 플룻, 리코더, 송어모양의 오카리나, 괴물모양으로 만든 호른 등 40여개 이상의 목관악기를 연주하고, ‘이안 무어’ 는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할만한 2가지 아코디언으로 클래식 레퍼토리를 아주 빠른 템포의 신나는 음악을 선사한다.
- 클래식 버스커스는 탁월한 기량과 웃음으로 클래식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전달해 내는 능력을 보여 준다. 관객들은 클래식 버스커스의 연주회를 즐기는 동안 즐거움은 물론 지식까지도 얻을 수 있다. 공연을 보는 관객의 나이에 관계없이, 클래식 버스커스 공연은 그야말로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다.
레파토리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베토벤 협주곡 9번 ‘합창’, 비제의 ‘카르멘’,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바그너 ‘발퀴레의 기행’, 차이코프스키 1812 전주곡과 롯시니 윌리엄텔 서곡 전곡, 라벨 ‘볼레로’에 이르는 다양한 레파토리 보유
프로필
클래식 버스커스는 런던, 파리, 리옹, 포츠담, 토론토, 도쿄, 비엔나, 바르셀로나 등 전세계 20개국 이상을 돌면서 15개의 다른 언어로 공연하고 있다. 이미 밴쿠버 심포니, BBC 콘서트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한 바 있는 클래식 버스커스는 2004년과 2007년에 내한하여 성공적인 공연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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