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강연 대결(?)~

국내 이벤트업계 출신의 연출감독으로 손꼽히는 상희철 감독, 허주범 감독(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 의 사례발표가 지난 1월7일, 8윌 코엑스 이벤트산업전에서 열렸다.

VIP의전사례 발표(광복60주년 기념식), 세계 대백제전 공주 수상 쇼 사례 발표를 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획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에프엠 엔터프라이즈의 허주범 감독)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상희철 감독)


특히 허주범 감독은 다리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열정을 보여줘 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연출감독중 이벤트 업계 출신이라는 것이 이들의 공통점이며 연출분야는 약간의 상이함을 보여주고 있다. 상희철 감독은 국가행사 및 의전행사를 연출한 경험이 많으며 허주범 감독은 공공행사도 많지만 특히 멀티미디어 관련 연출 경험이 많은 편이다.







참관한 A사의 B팀장은 "이벤트 산업전이 아닌 일반적인 자리에서 이런 시간이 자주 마련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이에 이벤트넷 주관으로 별도의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진제공 : 에이원샷 (02.552.7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