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연기, 심사위원을 못구해서~

2011.02.18 13:40 이벤트넷 조회 9,443 댓글 0
 

  새만금방조제 상설공연의 기획제작 및 운영사업 대행사 선정에 있어 월18일(금)에 열리기로 했던 대행사 프리젠테이션이 다음주로 연기되었다.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서울, 전북권을 제외한 타 지역권에서 심사위원을 선발하기로 하였으나 심사위원 수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

2월17일 오후 10시에 연락을 하여 익일 오전 9시까지 심사장에 올 것을 부탁했으나 대 부분 사정상 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 때문에 전날 행사장 인근으로 가서 숙박을 하고 대기했던 지원업체 관계자들은 발길을 돌리게 됐다. 익명을 요구한 업체 관계자는 "심사의 공정성도 좋지만 전일 10시에 전화해서 9시까지 오라는데 올 사람이 어디있겠냐"며 주최측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한편 주최자측의 담당자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취한 조치였는데 부득이하게 이런 상황이 됐다며 다음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총 행사비는 부가세 포함하여 2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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