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업계에 대표적인 커뮤니티(모임)이 여럿 있는데 그 중 활발하게 모이는 커뮤니티중의 하나가 바로 '허구헌날'이다. 지난 2006년 부터 시작된 모임은 10여 명의 회원으로 출발하였고 현재까지 연 4회 이상의 모임을 꾸준히 갖고 있다.
늘 그렇듯이 소주로 시작해서 소주로 끝나는 모임.
이 날도 역시 집에 온전히 들어간 사람은 없다는 후문. 특히 옵서버로 참가한 A씨는 안경이 또 다시 없어진 것. 지난 달에 이어 또 안경분실.합이 2개째.
동종업계 종사자로써 고민과 고충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며 개인적 친목도모에도 열심이다.
영지도쓰 모임인 '구영회'이외에 활성화된 커뮤니티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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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0.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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