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자동차 프로모션 사업참여 결정

2012.09.04 13:55 이벤트넷 조회 12,820 댓글 0

케이비에스엔 자동차 프로모션 사업참여 결정


 

(주)케이비에스엔(대표자: 김영국)이 자사의 이벤트, 전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자동차 프로모션 시장의 진입을 결정했다.

케이비에스엔 국창민 전략사업팀장에 따르면 케이비에스엔은 지난 5년간 경험했던 수많은 행사, 전시, 이벤트 등의 수행경험과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5개 채널(드라마, 오락, 스포츠, 교양, 어린이)의 광고, 스팟, 스크롤 등 홍보력, 연간 수십건에 달하는 페스티벌, 한류콘서트, 내한공연,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 드라마 오락 교양 등 자체 프로그램 제작에서의 PPL 등 모든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자동차 광고주의 니즈에 맞는 자동차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 한다.

그 외에도 일류 레이싱모델 확보 등은 우리나라 최초로 F1 문화행사 총괄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몇몇 관련 기업과 MOU를 체결중에 있고 광고주들이 선망하는 몇몇 톱클래스 레이싱 모델의 경우 자사 프로그램 고정출연계약, 스포츠채널 리포터 활용 등으로 단단한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 한다. 케이비에스엔 인기 아나운서인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 등도 프로모션에 도움이 된다면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 한다.

또한 XTM이 영국 탑기어 프로그램의 포맷을 도입해 방송하는 것처럼 미국의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인 로드 앤 트랙의 한국판 제작도 검토중에 있다고 한다. 탑기어와 차별회게 정보성과 객관성으로 무장한 본 프로그램은 가장 일반인의 시각에서 자동차를 분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케이비에스엔의 광고국, 편성제작국과의 업무공조를 확정해 자동차 프로모션 기간동안의 맞춤광고 제작, 신차 발표회 특별 편성등의 중계방송 등도 계획중에 있다고 한다. 내년 모터쇼를 겨냥해 자동차 광고주만을 위한 특집 자동차 소개 프로그램 제작도 고려하고 있으며 사안의 중요성 등을 감안해 본사인 KBS, 해외채널인 KBS월드 등을 통해 신차발표 등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도 있다한다.

또한 케이비에스엔에서 주최,주관하는 연간 30~40건에 달하는 페스티벌, 한류콘서트, 내한공연, 이벤트, 전시 등을 시의적절하게 활용해 자동차 프로모션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에 있다고 한다. 이런 여러 가지의 프로모션 방법과 효과들을 알리기 위해 현 케이비에스엔의 주요 자동차 광고주를 비롯해 신규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과 영업활동을 할 예정이라한다. 또한 자동차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경험을 갖춘 우수한 기획사들과도 서로에게 윈윈이 된다면 언제든 업무공조를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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