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밑 가시뽑기 시작~ 이벤트협동조합

2013.03.17 21:06 이벤트넷 조회 8,991 댓글 0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은 이벤트업계의 권익 보호차원에서 이벤트업계에 산재된 불합리한 점을 시정하고자 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손톱 밑 가시 뽑기'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벤트 산업은 연간 2조5천억 원에서 3조원 정도로 추정되며 지자체 및 기업이 주최하는 행사를 기획, 운영하는 산업을 총칭하며 '한국표준산업분류'에 의해 '전시 및 행사대행업(75992)'로 분류되어 있다. 특히 지자체의 경우에는 공정경쟁을 위해 행사입찰을 통해 대행사를 선정하는 절차를 시행하는데 이 과정 속에서 불합리한 점이 있다는 것이 '한이협' 측의 주장이다.

첫 번째, 제안서(이벤트기획서) 제출에 따른 '과다물량제출'에 대한 시정요청이다. 통상적으로 100페이지의 기획서를 작성할 경우 최소 한 권당 7만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된다. 10권만 제출한다고 해도 70만 원 이상이 소요된다. 이 정도면 아주 약소한 경우이며 심한 경우에는 2천만 원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전국체전이나 대형 박람회의 경우에는 1억 원 이상 경우 소요되는 경우도 있어 이벤트회사에게 상당한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컬러출력이 되는 기획서는 나중에 재활용도 어렵고 보관도 불편하여 이중적으로 불편을 준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중소기업인 이벤트회사가 입찰에 참여할때 기준 조건을 완화를 하는 것이다. 
 
'한이협'은 이벤트 전문 회사 61개사가 모여 중소기업청에서 정식인가된 협동조합으로 조합사의 매출액을 합산하면 총 4천 억 원을 육박하는 규모를 갖고 있다. 이벤트 업계의 권익과 이익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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