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넷, 일본 TSO인터내셔널과 전시회 협력구축~ 레저아웃도어재팬, 이벤트재팬(Event Japan)
이벤트넷, 일본 TSO인터내셔널과 전시회 협력구축~ 레저아웃도어재팬, 이벤트재팬(Event Japan)
이벤트넷과 TSO International(대표 佐々木.사사키) 은 오는 23년 11월28일부터 30일까지 동경 빅사이트에서 개최하는 레져&아웃도어 재팬 2023, 및 2023이벤트재팬(Event Japan)의 한국측 파트너로 정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6월30일, 동경 신쥬쿠 요츠야에 위치한 TSO International 사옥에서 사사키佐々木대표와 마케팅 프로모션 담당인 쿠리시마栗島씨와 인터크로스 이또伊藤 대표 등 4인이 모여 협약식을 가졌다.
레져&아웃도어재팬(Leisure& Outdoor JApan) 2023은 원래 독립적으로 전시개최를 하였고 통상 20,000여명이 오는 B2B에서는 규모가 꽤 큰 전시회로 분류된다. 코로나로 인해 8,000여명 까지 줄었는데 올해는 대폭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벤트재팬은 15년의 역사가 있는 전시회였는데 점차적으로 참가 규모가 줄어 전시회로써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는데 이번에 TSO International과의 협업으로 과거의 명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70% 이상의 판매가 이뤄져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벤트재팬은 과거에 한국관을 꾸며 나간 경험이 있는데 수년간 연속 참가를 하다가 후쿠시마 원전사고이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당시에 참가했던 회사는 제작사, 엔터테이너, 불꽃, 특수효과 등 다양했는데 나름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바 있다.
일본은 우리보다 시장이 훨씬 넓다고 볼 수 있다. 대략 4-5배 되는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레저, 아웃도어, 이벤트 산업에 관련 품목이나 서비스라면 한번 도전할 만하다.
엔화가 약세라서 판매를 하는 입장에서는 불리할 수 있다. 하지만 엔화약세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반등하는 날에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1개 부스에 2개 회사나 다수의 회사를 나가는 방법도 강구하고 있다, 아무래도 국내 전시회보다는 훨씬 경비가 많이 들기 때문이다. TSO International과 일부 협의중에 있으며 빠른 시간 내에 결정을 하고 모집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전시회 참관단을 모집하여 일본의 지역활성화 시찰, 광고대행사 방문(지역사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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