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용칼럼]이벤트넷 커뮤니티, 비즈니스 생태계가 목적이다

2023.07.19 03:05 이벤트넷 조회 1,842 댓글 0

[엄상용칼럼]이벤트넷 커뮤니티, 비즈니스 생태계가 목적이다

 

이벤트넷 커뮤니티, 오픈채팅방이 475명을 넘어섰다. 무조건 많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은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커뮤니티에 참가하는 목적은 다양하다. 정보교환, 영업, 요청 등 각자의 목적에 따라 다르다.

 

초기에는 시설, 장치를 구하는 것이 다수를 이뤘다. 실명이 아닌 가명이나 별명 등으로 하였고 실명제로 전환하자 반수 정도가 줄었다. 200여명 미만으로 줄었다가 수개월이 지난 후 450여명을 넘었다.

 

아직도 실명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있고 업계가 좁아서 아는 사람이 많다고 기피를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사람마다 인식의 차이가 있으니 어쩔 수 없다.

 

최근 들어 기획직종이 늘어나고 있다. 반가운 일이다. 우선 생태계에서 상위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야 비즈니스 생태계를 이루는 것이 수월하다.

 

이 커뮤니티는 학연. 지연, 혈연이 아니기에 일단 비즈니스, 혹은 업무적으로 도움이 되야 한다.

 

폐쇄적인 행태가 우선하는 행사대행업계에서 공개적인 커뮤니티는 불가능하다고 외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보라는 것은 공개가 되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으며 무조건 나만의 것으로 두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

 

1,000명의 목표가 가능한 것인지 불가능한 것인지 두고 보면 알 것이다.

 

가능해지면 좋겠다.

 

그래야 행사대행업계도 일사불란하고 우리 업계를 위해 순기능이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모두 노력해보자

 

 

오픈채팅 참여 :   https://open.kakao.com/o/gioAZwZc   참여코드 9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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