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 행사기획자 김유영, 그녀는 왜 이 업을 할까?
대구에 있는 더파워(대표 장윤열)은 지역에서는 제법 알아주는 행사기획사다. 이 회사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김유영님. 그녀를 만나 행사기획자에 대한 매력과 단점, 그리고 그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개인적 소망 등을 들어본다.
00:50 : 이 일에 대한 매력..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없다. 나이가 들어도, 출산 이후에도 할 수 있고.. 그리고 재미있다...
01;32: 이 직업의 단점은.. 여럿이다. 그런데도 계속하는 이유는.. 4가지의 장점이 단점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
02:00 : 행사기획자의 매력은.. 마약과 같다.
02:21: 개인적 성향이. 힘든 것은 하루, 이틀이 지나면 잊어버린다..
03:32 : 개인적으로 힘든 것... (요기는 대표이사의 얘기가 나와서 짤라달락 했는데 그냥 넣음)
05:35 : 나의 성격과 맞는다.
06:25 : 야근이 많다. 그런데 야근은 해도 상관이 없다..
07:35 : 이 업계에 최적화된 캐릭터는?
09:01 : 이런 사람은 안하는 것이 맞다...
11:08 : 이 직업의 장점은... 높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11:32 : 성적 차이는? 여성과 남성의 차이...
13:04 : 제일 짜증하는 행사주최자?
15:33: 연봉은 만족하시나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유영님 감사해요.. 다음에는 막창과 함께 인터뷰를 한번 해보죠.. 대구까지 갔는데 그냥 오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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