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정원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성공적으로 운영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10월 15일 제천 의림지 및 의림지 뜰에서 제천시민과 관광객들 대상으로 제2회 농경문화 예술제를 개최하여 역사적인 사실에 입각한 본질은 살리고 재미와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데 성공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에 개막 식전행사로 진행된 글로벌 의림지 선포식에서 4개국 대사 MOU에 이어 올해는 2개국 대사와 15개국 외교관 및 30여개국의 외국인이 초청되어 의림지의 역사적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축제는 농경문화의 발상지 의림지에서 최초로 시범을 보인 수상뮤지컬 ‘2천년의 보물’과 제천 청소년 무용단 나빌레라의 ‘의림도령과 순주낭자’의 공연 등이 인기리에 펼쳐졌고. 의림지 골든벨, 농경문화 런닝맨 등 재미있게 농경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빛정원(대표 김건용)은 이번 축제를 통해 농경문화컨텐츠와 각종 조형물 제작과 더불어 기획력을 선보인 좋은 사례로 앞으로 자사의 사업역량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제작과 기획을 겸비한 회사로써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빛정원은 중부권을 대표하는 제작과 기획력을 내세우고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