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커뮤니케이션, 18개국 국가원수 참석행사 최다대행 세계기록 인증

2024.01.22 04:52 이벤트넷 조회 5,035 댓글 0

맥커뮤니케이션, 18개국 국가원수 참석행사 최다대행 세계기록 인증

 

김영삼 대통령부터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윤석열 대통령까지 모두 7명의 대통령이 참여하는 행사를 30여년 간 285차례 총괄. 대통령 참석행사 대행 분야에서 지난 2022년에 한국기록원으로부터 한국신기록을, 이듬해엔 세계기록위원회(WRC)로부터 세계기록을 인정받았다(18개국 국가원수 참석행사 최다대행). 33년간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온 결과라고 할까?

 

의미 있는 일이다. 특히 행사대행업은 업력이 대체적으로 짧다는 인식을 받고 있는 업종인데 정면으로 인식을 뒤집었으니 말이다.

 

업계에서 알만한 사람은 아는 회사다. 우리나라 나이로 64세의 대표이사 서승석님은 실제로 보면 놀란다. 도대체 나이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열정이 어마어마하다.

지면을 통해 소개를 해야 하는 한계가 있고 어느 정도 규칙을 지켜야 하니 표현이 과하면 안되는 한계가 있다. 정말 징그럽게 젊다.

 

여하튼 33년을 한 길을 걸었고, 특히 주변에서 비난의 화살을 받지 않는 것만으로도 칭송을 받을 만하다.

 

소위 1세대라고 하는 분들이 꽤 많다. 그런데 그분들 중 더러는 피할 수 없는 비난의 벽이 있다. 임금 체불이나 거래처와의 거래 등에 하자가 있는 경우, 혹은 그 외의 이유로 그만 두게 된 경우도 더러는 있는 것이 실제 현상이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현업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존재 이유는 있다.

 

정치적으로 진보, 보수의 대통령이 반복하는 순간에도 지속적으로 생존한다. 정치적 카멜레온이라기 보다는 꾸준이 일을 했고, 잘했기 때문에 지속가능성이 있다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원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인데 얼마 전 경인일보 인터뷰 이후에 유튜브에서도 그의 모습이 보였다. 사실 살짝 놀래긴 했다. 나이가 드시니 좀 변했나 싶다.

 

할 길만을 꾸준히 걸어온 것, 그리고 특정 분야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것, 특히 거의 300회에 가까운 행사를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문민정부때부터 누구도 꿈꾸지 않았던 대통령 참석행사와 정부행사 등 이벤트란 단어가 뿌리내리기 전부터 그 길을 개척해서 뒤 따르는 후배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길을 연 장본인이다.

 

축하를 드리고, 업계차원에서도 축하를 해보자.

 

맥커뮤니케이션 서승석 대표. 기억해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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