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지역활성화 전략~~신산공원~ 빛으로제주를 품다'

2020.11.23 09:25 이벤트넷 조회 4,199 댓글 0

[행사리뷰] 제주 신산공원 빛으로 제주를 품다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1024일부터 112일까지 신상공원, 빛으로 제주를 품다를 무사히 마쳤다.

 

제주의 온도(대표 김태종)에서 대행한 이번 행사는 신산공원 및 인근 국수문화거리 등의 지역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실제로 작년에는 1주일에 2,000명이 채 안되게 방문을 했는데 올해는 무려 10배에 다다르는 관람객 증가를 보였다. 특히 작년에는 각종 민원에 시달렸는데 올해는 민원발생이 거의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주관광공사 측은 고무되었으며 내년에는 좀 더 규모를 키울까 할 정도로 긍정적이다.

 

실제로 인근 소상공인들의 반응을 들어보면 가게를 찾는 손님이 늘었다는 반응이다. 인근의 국수집, 커피숍 등을 방문해서 얘기를 들어보니 한결 같이 늘었다는 의견이다.

 

반면 인근 분식집 주인은 일부 홍보부족을 얘기하기도 했다. 이에 적극적인 홍보와 특히 신산공원 4거리등에 현수막등을 부착하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지역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나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듯하다.

 

특히 최근에 코로나이후 한꺼번에 단시간에 모이는 행사보다는 분산하여 모일 수 있는 행사를 선호하는데 예전의 루미나리에라는 빛 축제가 전국적으로 유행이다.

 

이번 행사는 경관조명 전문회사인 빛정원(대표 김건용)이 맡아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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