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을 아우르는 춤의 레퍼토리와 멋진
비쥬얼로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댄싱팀이 있다.
20여가지의 댄싱 레퍼토리로 마치 프랑스의 리도쇼나 무랑
루즈쇼를 연상시키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무희들로 구성된
‘딜리전스’이다.
이미 여러 해 전부터 외국의 다양한 공연팀들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출신의 뮤지션들은
우선 실력과 비쥬얼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딜리전스’는 남자 2명, 여자 5명의 무용수로 구성된 팀으로
유럽의 훌라멩고, 캉캉, 집시댄스에서 부터 북미의 인디언 댄스,
남미의 삼바, 탱고, 자이브에 이르기 까지 실력과 레퍼토리의
다양성에서 매우 뛰어난 팀이다.
‘딜리전스’라는 팀명은 ‘프랑스풍의 역마차를 뜻하는 말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달려간다’는 뜻이라고 한다.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댄싱 퍼포먼스를 계기로 올 가을 광주
패밀리파크 이벤트를 통하여 국내에는 첫선을 보였다.
차별화된 유러피안 댄싱팀의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기대해
본다.
공연문의 : 이벤트툴 02.337.4115

10.11
10.09
10.02
10.02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