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웍스]Photo & Imaging 2012 –화제의 Canon전시관을 가다.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전시회 ‘제21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2, 이하 P&I 2012)’이 4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P&I 2012′′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18개국 117개 업체가 622부스 규모로 참가해 285개 브랜드를 전시했으며, 주요 참가기업인 캐논, 삼성, 니콘, 소니, 파나소닉, 올림푸스, 후지필름은 자사의 대표 브랜드를 다채롭게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총괄대행사인 ㈜덴츠코리아와 ㈜플랜웍스엔터프라이즈(이하 플랜웍스)가 운영을 맡은 카메라 No.1 브랜드인 Canon은 이번 전시회의 최대 인기 부스로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다양한 제품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배치했으며, 나흘간의 전시회 기간 동안 칵테일 쇼, 컬러마임, 퀴즈쇼와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캐논의 전속모델인 인기 배우 김수현과 고아라가 직접 부스를 방문해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먼저 하이엔드 존은 칵테일 쇼 컨셉으로 구성되어 바텐더들이 칵테일을 만드는 역동적인 장면을 촬영하며 캐논의 광학 기술력을 느껴볼 수 있었다. 국내 최고의 여성 모델들과 함께한 칵테일쇼는 바텐더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깜짝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칵테일을 나눠주기도 하여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보급형 DSLR 카메라부터 플래그십 DSLR 카메라까지 캐논의 DSLR 6종을 체험할 수 있는 EOS 존에서는 9년 연속 국내 DSLR 카메라 업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캐논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캐논은 EOS 존에 봄의 여신으로 분장한 모델들을 배치해 촬영해볼 수 있도록 했다. 모델들은 각각 봄, 캐논, 사랑의 테마로 화려한 색상의 의상과 소품으로 꾸며져 캐논 DSLR 카메라의 색상 표현력을 직접 촬영을 통해 실감할 수 있었다.특히, 360도 회전 턴테이블을 활용하여 같은 자리에서 다양한 포즈의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게 배치하였고, Flower Art와 대형 벚꽃 나무 등을 이용한 조경 등 다른 부스와는 차별화되는 컨셉을 선보인 것이 단연 돋보이는 점이었다.

콤팩트 카메라 존에서는 캐논의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들이 전시되어 방수, 와이파이 기능 등 특수 기능을 탑재한 콤팩트 카메라를 만나볼 수 있다. 캐논은 콤팩트 카메라 존에 실물과 같은 느낌의 대형 동물 인형들을 배치해 포토존을 마련하여 P&I 2012를 찾은 가족 관람객이나 어린이들에게 큰호응을 얻었다.

한편, 캐논은 ‘P&I 2012’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퀴즈쇼를 통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부스 현장에서는 하루 세 번씩 진행되는 퀴즈 쇼를 통해 L렌즈 모양의 머그컵, 핸드 스트랩, 에코백, 양장수첩 등의 경품으로 어느 부스보다 많은 양의 선물을 관객들에게 증정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캐논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김수현과 고아라가 28일과 29일, 양일에 캐논관에 모습을 드러내 인터뷰와 사인회를 진행했다. 28일 참석한 김수현은 인터뷰를 통해 간단한 활동 근황과 사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도 진행했으며, 29일 오전에 참석한 고아라는 인터뷰와 관람객 대상 퀴즈쇼를 진행하는 한편, 캐논 카메라를 들고 포토타임도 진행했다.

덴츠코리아와 플랜웍스가 함께 준비한 P&I 2012 캐논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운영 서비스로 넘버원브랜드로서의 캐논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으며, 관람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사진영상문화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올 해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말미암아 내년 P&I 에서도 멋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