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올팍페스티벌, 9월 27~2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

지치고 힘든 대한민국을 위해 태어나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조이올팍페스티벌이 오는 9월 27일(토), 28일(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우후죽순 생겨나는 페스티벌의 홍수 속에 여타 음악 장르 중심의 페스티벌과는 달리 22,000원이라는 저렴한 티켓으로 다양한 장르의 특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멘토의 강연을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심신을 위한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바쁜 생활에 쫓겨 소홀했던 내 마음의 상태를 점검 할 수 테라피와 북 페스티벌이 관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자료사진2. 2014 조이올팍페스티벌 아티스트 라인업]

크로스오버, 힙합, 월드뮤직, 재즈, 락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다!

(이승환, 양방언, 정기고, 긱스, 윤한, 불독맨션, 두번째 달, 하림&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

2014 조이올팍페스티벌은 크로스오버, 힙합, 월드뮤직, 재즈, 락 등 풍성한 장르의 아티스트로 다양한 관객의 욕구를 만족시키며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물한다.

먼저 페스티벌 첫째 날인 27일 토요일에는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이헤드라이너로무대에오른다. 특히 이승환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다른 공연에서는 볼 수 없던 어쿠스틱한 무대로 깊어가는 가을 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일무이한 인디 걸그룹 바버렛츠가스페셜게스트로참여해공연의재미를더할것이다.

둘째 날인 28일 일요일 저녁에는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양방언이아름다운선율로무대를가득채울예정이다.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아리랑을 연주하며 국민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주었던 그의 무대 역시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 할 예정이라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썸 돌풍의 주역 정기고, 로맨틱한 재즈 피아니스트 윤한, 실력 있는 음원 강자 힙합 듀오 긱스, 우리 곁의 친근한 밴드 불독맨션, 드라마 <궁>,<아일랜드> OST의 주인공 두번째달, 그리고 월드뮤직 전파자 하림과유쾌한밴드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콜라보레이션무대까지인기와실력을모두겸비한아티스트들의공연으로 2014 조이올팍페스티벌의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자료사진3. 2014 조이올팍페스티벌 멘토 라인업]

김제동-김성주-장항준-허지웅, 화려한 멘토 라인업

2014 조이올팍페스티벌의 멘토는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하다. 먼저 최근 섹시한 대세남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실은 냉철한 평론가이자 글쟁이인 허지웅이작년에이어올해도조이올팍페스티벌무대에오른다. 또한, 드라마 <싸인> 및 영화 <라이터를 켜라> 연출가, 영화 <끝까지 간다> 각색가,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각본가이자 화면 속으로 뛰어드는 배우라는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영화감독 장항준이이번엔강연자로나선다. 뿐만 아니라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행복 전도사 김제동,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및 2014 월드컵 메인중계를 담당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7전8기 방송인 김성주가 무대에 올라 참된 힐링 메시지를 전한다.

관람만 하는 페스티벌은 이제 그만! 행동하는 만큼 즐겨라!

조이올팍페스티벌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관객들이 다양한 방법의 힐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 프로그램들이다. 먼저 양궁, 클라이밍, 골프, 풋살대회, 줄넘기 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하며 자신의 체력을 측정해 볼 수 있는 스포츠 체험 존이 마련된다. 또한 페스티벌 속 작은 페스티벌, 북 페스티벌은 성인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수 도서 전시와 체험 부스, 할인된 가격에 책을 구입할 수 있는 서점들로 이루어지며, 관객들과의 일대일 상담으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음악∙색채∙미술 심리 상담, 스트레스 진단, 아토피∙천식 상담, 피부 고민 상담, 네일 아트, 핸드마사지 등과 같은 개인 맞춤 테라피 프로그램들 역시 알차게 준비되어있다. 세상을 바꾸는 재능기부단체 끼친과 함께 하는 플리마켓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핸드 메이드 아이템과 중고물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 올림픽기념관 등에서는 다양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이렇듯 화려한 서브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은 자리에 앉아 공연과 강연을 단순히 관람하는 것이 아닌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만큼 페스티벌을 200배 즐길 수 있다.

조이올팍페스티벌, 기부로 나눔 페스티벌 실천

2014 조이올팍페스티벌 티켓 수입의 일부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되어 나눔 페스티벌의 명맥을 이어갈 예정이며, 또한 깨끗하고 쾌적한 페스티벌을 위한 환경처리에 사용되어 우리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실천한다.

많은 대중들이 완성도 높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티켓가 22,000원으로 최정상 아티스트의 공연과 멘토의 강연을 즐기고 힐링을 오감으로 체험하게 하는 2014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오는 9월 27일, 2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며 공식티켓판매처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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